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해양안전수칙 등을 체험을 통해 몸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두 달여간 5개 권역의 물놀이시설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에는 ’해상생존 체험장‘, ’가상현실 체험장‘, ’해양안전 전시관‘ 등 3가지 체험장이 마련된다. ’해상생존 체험장‘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실습, 구명뗏목 작동 및 탑승, 생존수영 체험 등을, ’가상현실 체험장‘에서는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한 여객선 비상탈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고, ’해양안전 전시관‘에서는 구명뗏목 내에 비치된 다양한 생존용품과 선박구명설비 실물을 직접 보고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국민들이 해양안전체험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일부 시설에 구명조끼 착용을 주제로 한 ’인생네컷 사진기‘를 마련하고, 참가자에게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전화, 온라인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양안전교육포털 누리집의 공지사항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조달청은 육군군수사령부(사령관 중장 엄용진) 수요 ‘군부대 공드럼 정비용역 사업’(4개 권역 9.8억 원) 계약을 6월말 체결하여 7월부터 본격적으로 월동 준비에 착수한다. 난방용 공드럼 정비용역은 난방에 사용됐던 빈 드럼을 다시 활용하기 위해 내부 세척ㆍ건조, 외부 이물질 및 녹 제거 후 도장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은 그간 방위사업청에서 7월에 입찰 공고 후 9월경에 계약이 체결되다 보니 9월에 강추위가 시작되는 강원 산간 지역 군부대의 경우 월동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월 조달청은 육군군수사령부과 협의체를 구성 후 수회에 걸친 합동회의와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입찰방식 등을 확정하고 상반기 내에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조달청의 신속한 계약 체결로 공드럼 정비 업체들은 양질의 공드럼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납품할 수 있게 됐고, 강원도 최전방 부대 장병들은 9월부터 시작되는 강추위에도 따뜻하게 근무할 수 있게 됐다. 김소영(준장) 육군군수사령부 보급처장은 “조달청과 협력을 통해 적기에 계약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난방공급과 부대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 국내 유명 연예 기획사 ㄱ사는 제보를 통해 소속 연예인의 초상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유료 전시회의 개최 사실을 알게 됐고, 주최 측에 경고장을 보내 전시회를 취소시켰다. # 국내 유명 연예 기획사 ㄴ사는 소속사의 동의 없이 편집을 통해 마치 소속 연예인이 화장품을 광고하는 것처럼 영상을 제작한 ㄷ사에 이의를 제기해 관련 영상을 삭제시켰다. 국내 연예 기획사들이 퍼블리시티권 전담 인력 부족으로 소속 연예인의 얼굴, 이름 등을 무단사용하는 행위에 대응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2023년 퍼블리시티권 계약 및 침해 현황에 대한 업계 실태조사」 결과를 6월 26일 발표했다. 동 조사는 퍼블리시티권 도입을 위해 개정된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의 시행(’22. 6. 8.)에 따라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취약한 기획사들을 대상으로 개정 부정경쟁방지법의 내용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퍼블리시티권 인지도 및 계약 현황: 인지도 79.3%, 계약에 포함 82.9%] 설문 응답 기획사들의 퍼블리시티권에 대한 인지도는 79.3%로 나타났으며, 기획사 3곳 중 2곳은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장마 대비 안전을 위해 26일 서울시 관악구의 빗물펌프장, 저류조 시설과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4일 밤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장마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장마 대비 시설의 준비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창섭 차관은 신림 빗물펌프장의 펌프·전원 현황과 침수 대응 프로세스, 주택가의 빗물받이와 서울대입구 저류조 시설을 점검하며 주민과 맞닿아 있는 각종 시설의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오늘부터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국민이 손쉽게 주변 빗물받이의 막힘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의 신고 시스템도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경기 광주와 양평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하여 하천 응급복구 및 산사태 복구상황과 인명피해 방지 대책, 사업장 내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한창섭 차관은 25일 주재했던 관계기관과의 긴급 점검회의에서 장마 대비 기관별 중점 관리사항과 대처계획 등을 중점 논의한 바 있으며,오늘 14시 개최되는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및 제3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에서도 범정부 풍수해 대책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혁신을 위해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반부패‧청렴을 아우르는 ‘새만금 혁신행정 역량 강화 추진방안’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국민, 동료, 가족, 기업, 지역사회, 리더와의 ‘동행’을 주제로 혁신 활동을 체계화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에 기업이 몰려들고 있는 지금*, 기업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국가와 지역의 발전으로 이끌기 위해서 혁신문화 조성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환경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과 함께 6월부터 직장인 대상 디지털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디지털 역기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2009년부터 유아, 청소년, 성인,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계층별 맞춤형 디지털윤리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5월에 발표된 ‘2022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사이버폭력 경험률은 9.6%로 청소년(41.6%)에 비해 낮은 수치이나 성인의 경우에도 사이버폭력을 재미나 장난으로 인식(39.2%)하는 등 사이버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죄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성인의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경험률(10.4%)은 청소년(88.7%)에 비해 현저히 낮은 반면, 성인 10명 중 8명 이상(86.4%)은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을 경험한 인원 중 91.8%가 교육이 도움이 됐다고 인식함에 따라 성인 중 직장인 대상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직장인 대상 디지털윤리 교육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혐오표현, 디지털성범죄, 허위조작정보 등 디지털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26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무더위 취약계층 냉방용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헌일 구청장,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구로구, 구로희망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구성된 구로구 나눔네트워크는 모금된 성금을 활용해 선풍기, 여름이불, 대자리, 쿨토시, 양우산, 냉방패드 등 냉방용품 1,094개를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25일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호우특보가 26일 새벽 충남과 전북까지 확대됨에 따라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6월 26일 03시부로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7일)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사전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 해안가, 하천, 산간계곡, 산사태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행락객 및 야영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사전통제와 대피계도를 실시할 것 ▶ 지역주민이나 방문객이 위험지역에 고립되지 않도록 재난 예‧경보체계를 신속히 가동하고, 위험시에는 긴급대피를 실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 ▶ 특히,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내 침수발생시에는 즉시 통제 및 신속 대피를 실시하고, 장애인가구, 홀몸어르신 등 거동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6월 24일 11시 30분경 울릉도 북동방 약 265km 해상인 한일중간수역에서 표류 중인 근해통발어선 M호(71톤, F.R.P, 후포항 선적, 승선원 11명)를 구조해 예인했다고 밝혔다. 근해통발어선 M호는 6월 24일 08시 41분경 조업 중 부유물 감김으로 자력 항해가 불가능해지자 표류 중이라며 구조요청을 했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인근 해상에서 출어선 안전 조업을 지도 중이던 무궁화34호를 급파하여 어선과 선원의 안전을 확인한 후 M호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예인했으며, 24일 16시 20분경 독도 북동방 98해리 해상에서 동해해경 경비함정 1511함 측에 인계했다. 전우진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해상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에서 폐어구, 부유물 등에 의한 스크루 어망감김 등의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라며, 조업 중 근무자의 철저한 전방주의와 출어 전 안전점검 강화를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 여름 휴가철에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12일간 전국 연안여객선 154척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사안전감독관(지방해양수산청), 운항관리자(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권역별 국민안전감독관(15명)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구명조끼 등 안전비품 관리 상태, 여객편의시설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승·하선 절차 준수 및 차량 선적 관련 안전관리 등에 대한 종사자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로 북상하는 태풍들의 세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 경향을 고려하여, 태풍 내습에 따른 비상대응 절차와 선내 비상훈련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도록 한다. 해양수산부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지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조치하도록 하고, 늦어도 특별교통기간인 7월 25일 전까지 시정하도록 하여 섬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사)벤처기업협회와 손을 잡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로구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중소기업이 많다”며 “무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 사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기업에는 제품별 카테고리를 고려해 상품기획전문가가 매칭되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별 입점 전략과 프로모션 방안, 유통 업무 과정 및 노하우 등을 컨설팅해준다. 또한 제품 품평회를 열어 제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품성을 강화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관내 벤처‧중소기업 5개사를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6일부터 7월 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벤처기업협회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마케팅 지원 후 매출 변화 등을 모니터링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민선8기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은 ‘새로운 양천시대’를 여는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면 남은 3년은 낡고 부족한 공공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여 미래도시를 열기 위한 준비를 촘촘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력한 업무추진력과 실행력이 강점인 이기재 구청장은 취임 이후 총 100회 이상, 평균 주 2회에 걸쳐 양천구 곳곳의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국토교통부·서울시청 등 관련 기관을 직접 찾아가 해결책을 마련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었다. 이를 통해 노후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노후 주택 재개발사업 확대,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 지원 등 요원하기만 했던 굵직굵직한 사업에서 큰 성과를 일궈냈다는 평가다. 목동아파트 재건축 본궤도 진입, 재개발 사업도 본격 시동 양천구는 30년 이상 노후 주택이 31.9%에 이르는 만큼 도시 재정비가 시급한 실정에서 올해 초 목동아파트 11개 단지와 신월시영아파트까지 총 12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도시공학 전문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차관 한창섭)는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반지하주택가를 방문해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4일 밤부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장마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앞서 대통령이 강조하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대피지원 체계를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한창섭 차관은 반지하주택을 방문하여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현황을 점검하고, 침수 우려시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예·경보 및 대피계획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침수 위험시 선제적으로 재난문자를 발송하여 상황을 전파하고, 담당공무원(동행파트너, 돌봄공무원 등), 지역자율방재단을 통해 재해취약계층의 대피를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라북도 전주시의 둔치주차장 자동차단시설 설치 현장과 하천변 재난 예·경보시스템의 작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한창섭 차관은 오늘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5개 관계기관과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여, 기관별 중점 관리사항과 대처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6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도로 옆 등의 빗물받이가 쓰레기, 덮개, 흙 등으로 막혀있는 경우다. 이번 ‘빗물받이 막힘 집중신고’는 안전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운영된다. 스마트폰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한 후 어플을 내려받아 ‘안전’ 신고 유형 선택에서 ‘도로, 시설물 파손 및 고장’을 선택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안전신문고 누리집이나 각 지자체 민원실 등을 통해서도 신고 접수를 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빗물받이 막힘에 대한 일제점검과 정비를 지자체에 6월 20일 협조 요청한바 있으며, 국민이 신고하는 빗물받이 막힘 현장에 대해서는 신속히 대처하도록 지시한바 있다. 한편,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빗물받이를 포함한 하수관로 청소 등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난해 말 ‘하수도법’을 개정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19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광역 지자체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시설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막힘없는 빗물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근로자 및 예비 직장인 등 일반 국민에게 직장 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3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을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Privacy Awareness Week)은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5년부터 매년 한·미·일 등 아태지역 12개국 개인정보 감독기구들과 함께 실시해 온 캠페인 이다. 지난해가 나와 가족과 이웃의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를 함께 지켜나가자는 일상생활 중심 캠페인이었다면 올해는 개인정보위와 고용노동부가 1월에 공동으로 발표한 인사·노무 업무에서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직장 생활 및 인사·노무 업무처리 중 유념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주제로 진행한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침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로 안전한 직장을 함께 만들어가요. Privacy matters. Protect it.”라는 슬로건으로 취업 응시부터 퇴사까지 직장에서 겪는 여러 가지 개인정보 처리 상황과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