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월 8일 국제자유도시 제주에서 ‘제9회 중앙·지방 국제교류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행안부, 외교부, 시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CLAIR:Council of Local Authorities for International Relations) 국제교류 담당자 등 51명이 참석하여 지방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치단체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지난 10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일본 총무대신의 양국 지방행정 분야 교류 강화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일본 자치단체의 국제화를 담당하는 CLAIR가 처음으로 참석하여 한-일 자치단체 간 교류 촉진방안도 모색한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 우수사례와 협력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반영한 2024년 국제교류 계획을 공유한다. 외교부는 한국의 공공외교 현황과 지자체 간 공공외교 우수사례를 소개하면서,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공외교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의회는 6일 오후, 양천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올 한 해 동안 구의원과 구민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며 고생한 의정참여단을 격려하며, 내년에도 효율적인 의정모니터링을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양천구의회의 현황과 구의원들이 지역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의정참여단은 의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참여 방안을 모색했다.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은 “의정참여단이 실생활에서 겪은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 덕분에 구민들도 양천구의회 역할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양천구의회가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검토를 위해 내년부터는 행정사무감사를 매년 1차 정례회때 시행하기로 했다. 구민들에게 많은 홍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의회 의정참여단은 구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3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12월 7일, ‘경정특진‧팀특진’ 대상자로 선발된 5개 수사팀(20명)에 대해 특별승진 임명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추진된 제도가 임용식을 통해 열매를 맺은 것이다. 먼저, 대전유성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나보다 팀이 드러나는 성과’를 신조로 단기간 내 전국 최상위 팀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팀장인 경감 곽제준은 경정으로, 팀원인 경위 배준현은 경감으로, 경사 이지만은 경위로, 경장 이창석은 경사로 각각 승진했다. 이 밖에도, ‘형사라는 자부심 하나로 팀장과 팀원들이 하나가 된’ 부산동래경찰서 형사팀(팀장 김만빈 경감→경정 등 3명 승진), ‘민감한 여청 수사 업무를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킨’ 안산단원경찰서 여청수사팀(팀장 김민석 경감→경정 등 5명 승진), ‘서로의 장점을 살려 최상의 하모니’를 일궈낸 의정부경찰서 교통조사팀(팀장 김영수 경위→경감 등 4명 승진),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라는 일념으로 최고의 전화금융사기수사팀으로 성장한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 6팀(팀장 안정엽 경위→경감 등 4명) 총 5개 팀 20명이 특별승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LH)는 전기차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매뉴얼’을 발간하고 12월 11일부터 배포한다. 전기자동차는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17년 대비 ’22년 기준으로 약 15배 이상 증가했으며 충전 인프라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화재도 ’17년 발생 이후 매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총 42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기차 화재 원인으로는 주차・충전 중에 배터리 결함, 과충전・외부충격으로 인한 기계적 결함 등으로, 화재 진압이 어렵고 진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파급력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주로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주차 및 충전이 이뤄지고 있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소방청이 참여하여 한국전기설비규정(산업부 공고 제2023-564호)에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설비 시설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7일(목) 전남 진도 서망항에서 낚시어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조 장관은 낚시어선에 승선하여 ▲승선자명부 작성 ▲출입항 신고절차 ▲낚시어선 안전·구명설비 구비 상태 및 정상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구명조끼, 소화기 등 안전물품도 전달했다. 조 장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겨울철은 잦은 기상악화와 화재 위험이 높아 그로 인한 인명패해 가능성이 커서 사고 예방 활동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강조하고, “낚시어선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낚시어선 이용객께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7일 오전 구로구청 사거리에서 겨울철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과 각종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구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와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구청 도시안전과, 동 주민센터,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귀뚜라미에너지,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해 민ㆍ관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외출 시 따뜻하게 옷 입기, 무리한 운동 삼가기, 야외활동 자제하기 등 유의사항과 적절한 수분섭취, 습도 유지, 가벼운 실내운동 등 건강수칙, 과도한 전열기 사용금지, 수도계량기 관리 등 시설물 점검에 관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변 안전 점검의 생활화로 안전한 도시 구로를 같이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는 7일 EBS 1층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 & 숨은고수 열전대회’에서 구로구 평생학습 동아리 4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로구 학습동아리는 이번 대회 학습동아리(단체) 공모 분야에 참가해 글벗캘리(캘리그라피)가 우수상을, 우쿨퀸(우쿨렐레 연주), 음타래(국악단), 한맘풍물패(풍물) 등 3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동아리가 많다”며 “평생학습 동아리의 지역사회 환원 활동, 재능기부 등을 통해 학습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매년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의회 임정옥(더불어민주당, 신정6·7동) 의원이 6일 제31회 세계장애인의날을 기념한 2023년 자립생활페스티벌 ‘페스티벌은 핑계고’에서 자립생활 대상 우수 구의원 부문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와사회를 비롯해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센터장 신연주)가 함께 공동 주관했으며, 1부 시상식에서 올해 양천구 지역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구의원 및 장애인 당사자, 활동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정옥 의원은 올해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 5분발언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을 위한 발언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 우수 구의원 ’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임정옥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평소 장애인의 당연한 권리보장과 자립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오는 2026년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에서 세계 최초로 각 국가가 갖고 있는 섬의 매력을 공유하고, 섬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박람회가 열린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는 30개국이 참여하고 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2월 8일, 여수 문화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고기동 차관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섬 관련 단체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출범식에서는 여수세계섬박람회의 향후 추진방향을 비롯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며, 섬박람회 개최시기 확정과 민간위원장 선출 등이 진행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여 명으로 구성되며, 행사시기 확정, 행사장 조성과 운영, 참가국 및 관람객 유치 등 박람회 전반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세계섬박람회 개최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국민에게 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ㆍ추진계획 수립’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ㆍ추진계획 수립’ 용역은 △지속가능발전 관련 대내ㆍ외 현황 및 정책분석과 전망 제시 △20년 기본전략과 5년 추진계획 수립 및 실효성 확보 방안 마련 △지속가능발전지표 개발 및 평가방안 수립 △지속가능발전 이해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시행을 위해 지난 6월 착수했다. 6일 창의홀에서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한병성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30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사회혁신연구소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ㆍ추진계획안을 보고하고 함께 의견을 나눴다. 지난 8월 지속가능발전 이해관계자 그룹 토론회 운영, 9월 용역 중간보고회, 11월 담당부서 직원 교육과 맞춤 컨설팅을 거쳐 도출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안은 17개 목표, 17개 추진과제, 40개 단위사업, 8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20개 부서 45개 팀이 추진한다. 구로구는 내년 1월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해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확정 짓고 2월 전 부서에 시달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시행하고 있는 ‘AIㆍIoT(인공지능ㆍ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AIㆍIoT(인공지능ㆍ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스마트 건강측정기기와 앱 또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건강 상태에 따라 제때 약 먹기, 걷기, 외출, 혈압 측정 등 미션을 부여해 실천을 유도하고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새벽에는 고척동의 한 어르신이 심한 다리 통증을 느껴 인공지능 스피커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확인한 관제시스템 모니터링 요원의 119 신고로 어르신은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건강관리뿐 아니라 어르신의 적적함을 달래주기도 한다. 다음은 이용자들의 소감을 담은 편지 내용이다. 임O자 씨 “처음엔 사용하기 어려웠지만 하나하나 보고 배우다 보니 너무 재밌어서 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한밤중에 가끔씩 가슴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12월 06일 오후 5시, 울산 정전에 따른 국민 안전 및 우려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긴급히 세종청사 비상재난대응 상황실에서 비상점검 회의를 실시했다. 한전의 송변전운영처장은 한전의 설비 고장 및 정전 상황, 복구 현황을 유선으로 보고했으며 빠른 시간 내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방문규 장관은 점검 회의를 통해 “정전 발생으로 인해 국민 피해가 큰 만큼 신속한 안내 및 지원을 실시하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규명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일,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길을 만들기 위해 모집한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 총 26팀(71명)의 점검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은 상반기(4.22.~5.21.)와 하반기(10.21.~11.26.) 2회에 걸쳐 총 13개 구간 1,763km의 자전거길을 직접 주행하면서, 총 494건의 위험요소를 발굴했다. 주요 점검 결과, 도로 파손, 노면표시·안내표지판 퇴색, 관리 부실한 자전거 이용시설 등이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도로 및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 ‘안전신문고’ 누리집 또는 앱(APP)을 통해 신고하여 시설 점검 및 보수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는 국민과 함께 상반기에 발굴한 265건의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가고 있으며, 12월 7일 하반기 점검 결과 발견된 229건에 대해 자전거 도로 관리주체인 환경부, 해당 지자체 등에 통보하여 긴급보수 등 시설물 보완을 요청했다. 한편, 2017년부터 운영 중인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오는 22일 오금교 아래 안양천에서 겨울 인기스포츠인 야외 스케이트장을 처음으로 개장한다. 구는 지난 6년간 개장했던 눈썰매장 운영을 종료하고, 구비 5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와 학부모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스케이트장은 485평 규모로 아이스링크장과 아이스범퍼카로 구성되며, 내년 2월 11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로 운영된다. 아이스링크장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 이용 가능하며, 최대 150명이 회당 60분씩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이용자는 스케이트 장비대여료 2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아이스범퍼카는 유아와 어린이들의 전용 놀이시설로 운영된다. 최대 10명이 회당 5분간 범퍼카를 즐길 수 있으며, 이용료는 2천원이다.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다둥이 가정 등 할인대상자는 50% 감면되어 아이스링크장과 아이스범퍼카를 1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첫 개장인 만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부대시설로 간식을 판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