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아진 기금으로 추진할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각계각층 의견을 청취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유형을 반영함으로써 기부의 의미를 살리고 장기적으로는 대중 투자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부자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 먼저, 기부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으로 단순기부를 넘어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사업과 차별화된 고향사랑 사업추진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서면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 이벤트는 온누리시민 홈페이지에서 공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1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28종의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공주깐밤, 알밤한우, 고맛나루쌀, 밤묵, 공주산들기름, 공주꽃봉오리벌꿀 지역특산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소중하게 모여진 기부금인 만큼 고향을 위해 특별한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과 함께 가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4일 정산면 행복마을터에서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을 운영했다. 김 군수는 거리가 멀어 군청 방문이 어려운 정산․목․청남․장평면 주민들을 위해 이동 군수실을 열고 격의 없는 대화 속에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군수는 이날 노후 거점시설 이전에 관한 군민 여론조사 결과, 청년 맞춤형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선정, 가족문화센터․평생학습관 착공 등 주요 군정 소식을 전했다. 또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면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즉석에서 답변하고 추후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다음 이동 군수실 때 결과를 설명하기로 약속했다. 김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던 이동 군수실을 재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접수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민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2023년(2022년 실적) 충남도 15개 시․군 평가에서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군 평가는 행정서비스의 품질향상과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하기 위해 6대 국정 목표와 연계된 84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해 각 지자체의 전년도 추진실적과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종합 행정력과 행정서비스 성과를 판단하는 객관적․대외적 척도인 시․군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청양군의 행정 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충남도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그리고 포상금을 지원받는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전 공직자가 한뜻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면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기초 요리과정’을 마치고 수료식과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등 이유로 낮 시간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총 8회에 걸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실습실에서 진행됐다. 특히 요리 프로그램에 전문화된 시설을 갖춘 더본과 협력해 채썰기, 다지기, 후라이팬 연습 등 기초과정과 고등어 무조림, 소고기 잡채 등 한국 가정식까지 체계적인 요리 실습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만족도 조사결과 4.96점(5점 만점)의 높은 점수가 나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한국 기초요리는 물론 짜장면, 닭볶음탕 등 특별식 요리까지 배워 가정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맛있다는 칭찬을 받아서 매우 좋았고, 레시피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8회기 요리과정 이수 후 수료증을 발급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문예회관은 도시경관 향상 및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문화 환경 제공을 위해 공연장 집중 안전점검 및 경관조명을 겸한 울타리 공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문예회관은 공연장 건물, 전기, 소방, 무대기계 등 7개 분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폭발, 질식 등 사고 우려 시설과 각종 안전 위험요소 등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7개분야 전문인력과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해 점검기준에 따른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결과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완료했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문예회관은 지난 1993년 10월 개관 이후 30년째 사용 중인 울타리가 노후화로 많이 훼손되고 기울어져 여름철 집중호우 및 강풍 피해 시 주민 안전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울타리 개선공사는 총길이 122m에 조명등 122개를 설치했으며, 포근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내는 주황색 등의 조명을 설치했고 주황색 조명은 하루살이, 나방, 등 각종 벌레들이 덜 모이는 효과가 있어 위생적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공연장 안전 집중점검과 노후 울타리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농촌 지역개발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2023년 제3차 자율공모’에 참여할 단체 및 활동팀을 모집한다. 이번 3차 자율공모사업은 지정공모 및 자유공모 분야로 주민활동팀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며, 모집 대상은 군 소재의 단체·활동팀 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한 기존 주민 활동팀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13개팀(지정공모 3개내외, 자유공모 10개 내외)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규모는 지정공모 최대 8000만원, 자유공모 최대 5000만원이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혁신적인 주민활동팀을 발굴·모색해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며, 현재 제1차 자율공모사업 7개팀, 제2차 자율공모사업 6개팀 등 총 13개팀이 발굴·육성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5월 19일까지로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예산읍 산성길 8)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및 이메일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진 추진단장은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진행되는 마지막 사업인 만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4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관내 9개 기관·단체 약 230여명, 장비 20대를 동원해 역대 최대규모의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급대응 훈련은 재난대비 상시훈련으로 자치단체별로 매년 정기 실시하는 훈련이며, 예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재난대비 상시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와 화재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초기 선착 구급대의 환자 중증도 분류 및 보건소 재난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등 구급대응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또한 군은 재난현장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통합지원본부를 설치 가동해 협업 기능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했다. 군은 이번 재난대비 상시 훈련의 목표달성을 위해 일정별로 4월 26일 도상훈련, 5월 3일 예비훈련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재난 현장에서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제고를 위한 지역 차별화 및 기대효과’를 주제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김상용 교수의 화이트바이오 산업용 그린원료 소재 지역 육성 전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택한 투자육성팀장의 2023년 팁스운영사(민간투자주도 기술창업지원) 선정 관련 핵심사업 및 연계방안 등 그린바이오 산업 관련 전문가 2인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그린바이오 산업 관련 국내·외 현황 및 발전방향,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자체 연계 방안 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으며, 발표 후에는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포럼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군은 이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에 천연물 소재 그린바이오 육성을 키워드로 군의 강점인 농업생명자원을 활용한 계획으로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 포럼 참석자 여러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오전 10시 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농업의 가치, 체험해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 가족 간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시민 체감형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령시농어촌체험연구회가 준비한 농촌자원 활용 체험 ▲소라다육아트 ▲무설탕과일잼 ▲감정오일 목걸이 만들기 등의 단순 체험과 ▲컵케이크 ▲카스테라인절미 ▲요거볼 만들기 등 20여 가지 체험이 준비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에어바운스와 포토부스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며,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과 농어촌체험연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정지, 웃음재생’ 챌린지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에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시민분들께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곳은 걸어가기 등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보령머드 펫 파크’ 건립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관련 인프라는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동물복지 증진과 반려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보령머드 펫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보령머드 펫 파크는 반려동물지원센터 1동과 동물보호센터 1동으로 건립되며,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반려동물 놀이터, 교육장, 미용실, 펫호텔,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하고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의 진료 및 처치실, 보호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 보령머드 펫 파크 기본구상안, 운영 방식, 보령머드 펫 파크 건립에 따른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하여 그 필요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마을 주민, 상인, 관광협회 등 보령머드 펫 파크 건립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권행 축산과장은 “앞으로 인근 주민들과 지속적인 간담회 및 선진지 견학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웅천읍 관당1리 등 11개 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웅천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사업을 준공했다. 웅천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사업은 국비 7억, 도비 4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지역에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0년 3월 사업을 착공해 올해 5월 3일까지 배수관로 14.68㎞, 급수관로 20.08㎞, 가압장 4개소, 소화전 10개소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웅천읍 11개 리 2105세대 3600여 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시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도 사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오천면 원산도와 신흑동 일원에서는 총사업비 25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오천농어촌(원산도)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산면 일원에서도 총사업비 16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미산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를 진행하는 등 농어촌지역 상수도 공급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가 서울 공연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트롯 열풍에 빠트린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출연진들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전국투어다.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물론, 화제의 출연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미스터트롯2' TOP7은 '밤열차'와 '사랑의 트위스트'를 오프닝 무대로 선보이며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TOP7은 "오디션 준비할 때만 해도 이렇게 콘서트까지 하게 될 거란 생각을 못해서 지금 이 자리가 정말 감개무량하다"며 "내일 못 일어나는 한이 있어도 온몸을 불사질러 여러분께 받은 사랑 다 돌려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계속해서 낭만가객 김용필, 수묵화보이스 송민준,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OST 피지컬 앨범을 선보인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오는 25일 OST 앨범 발매를 앞두고 8일 오후 2시부터 신나라, 핫트랙스,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앨범에는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이자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HE PLANET (더 플래닛)’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더하는 삽입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라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12일 오후 1시 ‘THE PLANET’의 음원 정식 발매 소식을 전해 전 세계 팬들의 핫한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지난달에는 ‘베스티언즈’의 예고편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보컬이 돋보이는 ‘THE PLANET’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30초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특히 티저 공개 후 각종 댓글을 통해 “정국 도입부 찢었다” “지민 음색 보석 그 자체” “한 소절만으로 귀 쫑긋하게 됨” “이게 바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배우 이한위가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8일(오늘) 배우 이한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연기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배우 이한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한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고풍호 역을 맡아 실감 나는 명품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명불허전 베테랑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한위는 1985년에 방영된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상마’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오아시스’, ‘으라차차 내 인생’, ‘언더커버‘, ‘톱스타 유백이’, ‘병원선’, ‘또 오해영’, 영화 ‘늑대들’, ‘국도극장’, ‘우리 지금 만나’, ‘7광구’, ‘미녀는 괴로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한위는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배우 이한위와 전속계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채윤이 ‘즐거운 인생’ 무대로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1TV ‘전국노래자랑’에 채윤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채윤은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즐거운 인생’을 부르며 밝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채윤은 봄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베이지색 재킷에 흰색 반바지를 매치해 청량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자신의 곡인 '즐거운 인생'을 열창하며 능숙한 무대매너, 깊이 있고 구성진 보이스의 탄탄한 가창력으로 가지각색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자신감 넘치는 밝은 표정과 더불어 곡과 어우러지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인생' 무대를 꾸민 채윤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