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김성관 서천부군수가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10일에 이뤄진 현장점검에는 김성관 부군수를 비롯해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군은 노후·고위험시설 등 115개소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관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누구나 오고픈 매력적인 서천군의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에 개막 주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15일 축제를 주관하는 서면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개최된 ‘제17회 광어·도미 축제’에 이틀간 3만 5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가 열리는 서면 마량진항을 찾은 관광객들은 광어·도미 요리 부스와 활어 판매장을 비롯해 광어 맨손 잡기, 낚시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제대로 된 봄철 나들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제 기간 내 주말마다 열리는 광어 맨손 잡기 체험과 낚시 체험은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선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어 맨손 잡기 체험은 주말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회당 선착순 70명, 광어 낚시 체험은 주말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회당 선착순 10명이 참여 가능하며 체험비는 각각 1만 5000원이다. 이외에도, 주최 측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자연산 광어와 도미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간 동안 저렴한 가격에 광어와 도미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2일 조사료생산 경영체연합회 소속 한우농가와 함께 장평면 분향리 일원에서 조사료 재배와 생산 방법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사료 원재료 폭등으로 한우,낙농가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사료생산과 소비 확대를 통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연에 나선 칠갑산한우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가을에 파종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생산 과정과 활용되는 기계장비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군은 올해 조사료생산 확대를 위해 6억 5,000만 원을 들여 기계장비와 생산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조사료 경영체에는 비닐과 발효제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김상율 청양경찰서장이 지난 12일 청양시장에서 ‘스마트청양’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김 서장은 심준보 청양시장상인회장, 경찰서 및 칠갑지구대 직원과 함께 ‘청양에서 장 보자!’라는 어깨띠를 하고 시장 일대를 다니며 지역 물품 구매를 당부했다. 김 서장은 지난 10일 정산시장에서 챌린지를 시작한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동민 청양교육지원청장과 김승겸 농협은행 청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한편 군은 지목 챌린지와 별도로 지난달부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맛집 추천 챌린지와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군청 누리집에 접속해 상단 메뉴 중 소통 참여→정책 참여→스마트청양→‘청양에서 밥 먹자’ 또는 ‘청양에서 장 보자’ 하단 글쓰기를 차례로 클릭한 후 인증(휴대전화 등) 절차를 거쳐 제목과 글,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군은 연말까지 군내 관계기관과 단체 80% 이상, 군 공직자 전원 참여를 목표로 챌린지를 전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군민 제안을 접수해 심사한 결과 우수상 1편, 장려상 3편, 노력상 6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5주 동안 군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공개 모집한 결과 34명이 제출한 제안서 37건을 접수했다. 군은 접수된 제안에 대해 전 부서의 사전심사와 소관부서의 1차 심사, 정책자문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10건의 제안을 선정한 후 지난 11일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각 제안의 순위와 포상 등급을 결정하고 12일 누리집에 공개했다. 우수상은 2025년 완공 예정인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옛 구봉광산) 인근에 숙박시설과 먹거리 마을을 조성해 거주 인구를 늘리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제안이 차지했다. 제안자는 ▲1단계 중부권 유동 인구 유입을 위한 파크골프 아카데미 운영 ▲2단계 유동 인구 편의를 위한 숙박시설, 먹거리 마을 조성 ▲3단계 차별화된 관광 자원화를 건의했다. 장려상 3건은 10개 읍․면에 농지와 거주지를 마련해 도시민을 유입하자는 ‘청양 맞춤형 타운하우스’ 조성, 청정 자연을 활용해 질병과 스트레스를 돌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시 소속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오는 26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험성 평가는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해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 결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감소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평가 대상은 환경미화, 농기계 임대 및 수리, 정수장 등 공주시 소속 주요 사업장 78개소로 ▲법령 및 규정 게시 ▲안전보건교육 실시 ▲보호구 점검 및 관리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은 부서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관리자, 대한산업안전본부(전문기관)와 함께 실시되며 실효성 확보와 객관적 점검을 위해 공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노측 위원들도 참여한다. 시는 이번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자와 공유‧전파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 공유 집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현규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 노사가 함께 시 소속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인 확인 개선을 통한 안전한 일터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계약 및 사업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계약분야 담당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계약 관련 사전컨설팅·계약·보조금 관련 주요 감사사례와 설계변경 및 물가변동 등 계약금액 조정 내용,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구성옥 행정안전부 감사팀장과 고형진 경희대학교 산업관계연구소 교수를 초청해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실무에 있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계약 및 사업담당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적극적인 업무추진 및 공공계약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생활 속 물절약 실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저수율이 5월 11일 현재 27.2%로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군은 군민이 물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를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군은 주민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관내 공동주택과 초·중·고등학교에 생활 속 물절약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캠페인을 펼친다.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안으로는 △화장실에서 절수형 변기 설치 △양변기 수조에 물 채운 페트병 넣기 △주방에서 설거지통에 물 받아서 설거지하기 △욕실에서 샤워 시간 줄이기 △양치컵 사용하기 △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세탁실에서 빨랫감은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기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한정된 수자원을 아껴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 것이 저수지 준설, 관정 개발 등 대체 수원을 개발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며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물 절약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복합문화복지센터 주차장의 대형 화물차 및 건설 중장비 등에 대한 집중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복합문화복지센터는 시설 이용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나 이를 악용한 주차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복합문화복지센터는 현재 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보훈회관, 노인일자리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이후 1100년기념관, 도서관, 예산&유, 반다비체육관 등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이며, 우선 계도를 실시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담당부서와 협의해 법적 절차에 따른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복합문화복지센터가 예산군의 문화·복지를 아우르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이용객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기후변화 대응 및 농가 소득원 다변화를 위한 대체작물 보급 사업 대상 농가를 선정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군은 기후변화대응대체작물육성사업에 총사업비 19억7600만원을 투입해 블랙사파이어 포도 비가림 시설과 덕시설, 묘목 구입비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중부권 최대 사과 주산지이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 재배 한계선 북상과 재배지역 확대로 타 지역 사과생산 증가 등 과수 재배 변화에 대비하고 사과라는 단일 작물에 편중된 농업 구조의 변경과 재배 작물 다변화 등의 시도에 나서고 있다. 군이 대체작물로 집중 육성하는 블랙사파이어는 작은 가지 모양의 포도로 당도가 높으며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이며, 포도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샤인머스켓이 최근 품질 문제로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포도 품질 고급화 전략과 자체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블랙사파이어를 새로운 먹거리로 키울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1년도부터 블랙사파이어를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8농가 4.1㏊의 생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더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 농산물 브랜드에 ESG 원칙을 담은 ‘예가정성 ESG 캠페인’을 운영한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며,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이 담겨있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의 근로자는 농촌의 치유 프로그램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받고 농촌은 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농업으로 지구와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찾아가는 전시형 등 두 종류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과 ‘하루,농부’ 로고 상표 등록을 완료했으며, 서울 롯데월드몰점 무인양품과 광명의 커피와 도서관 매장에서 예가정성 콘텐츠를 전시한 바 있다. 또한 군은 ㈜다가치에듀케이션과 함께 ‘예가정성 ESG 캠페인’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구축했으며,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지역 농가가 서로 윈윈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지역사회의 건강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2004. 4. 30. 이전 출생자) 896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충청남도, 보령시가 협력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를 위한 시군구 단위 지역건강통계 생산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시행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통계적 방법을 이용해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선정해 건강행태, 예방접종, 개인위생 등 건강 수준과 밀접한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산출한다. 조사는 조사원이 전자조사표의 문항을 읽어 주고 응답자가 답하는 형태로 진행하며, 응답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답례품(상품권)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보령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13개 지표 중 현재 흡연율은 2021년 19.4%에서 2022년 15.3%, 걷기실천율은 2021년 27.9%에서 2022년 33.1%, 당뇨병 경험률은 2021년 14.4%에서 2022년 12.7%, 우울감 경험률은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가 관내 소공인(소규모 제조업체)의 판로 다각화 및 온라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주는‘소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공인 사업장에 마케팅 홍보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고용 안정화, 지식과 기술 전승, 협력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인 관내 소공인이며, 휴·폐업 중인 업체, 무점포 사업자,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온라인 홍보비, 콘텐츠 제작비용 등 온라인 판로 지원과 오프라인 매장입점, 오프라인 홍보용 물품 제작, 오프라인 광고,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관련 비용 등 오프라인 판로 지원 등이다. 지원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최대 400만 원이며, 사업 대상자 선정 이후 마케팅 추진 및 비용지출 건에 대해 지원이 이뤄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가 코로나19의 시작부터 일상으로 회복하기까지 위기 상황별 대응 과정 모두를 한 권에 담은 ‘보령시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한다. 이번 백서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감염병 사태를 겪으면서 코로나19 발생과 확산에 따른 대응 과정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정리해 기록으로 보존하여 향후 유사 감염병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을 추진했다. 백서 제작은 지난 3년 4개월 동안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수행한 보건소 직원 13명이 자체 제작 추진단으로 참여했다. 제작 추진단은 유행 시기에 따라 수시로 바뀌는 코로나19 지침과 현장에서 수행했던 대응 활동 자료 등을 수집하고 피드백을 하는 등 백서 제작에 공을 들였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타임라인, 코로나19의 발생과 유행 시기별 대응, 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의 목소리, 각 부서와 유관기관의 대응 활동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료취약시설 특별방역소독과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용품 지원, 감염취약시설 집중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대대적인 감염병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박민혜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가 오늘 13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대한민국의 레전더리 보컬 그룹 빅마마의 막내이자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의 소유자 박민혜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유쾌, 상쾌, 통쾌, 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4 '이 밤이 지나면'은 담담하지만 처연한 노랫말과 아련함이 묻어나는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멜로디의 곡이다. 청자의 감정을 복받쳐 오르게 하는 박민혜의 감성적이고 청아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진한 감동을 더해준다. '이 밤이 지나면'에는 '하루만 더', '아무렇지 않은 척' 등 그간 빅마마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참여했다. 또한, 전문 스트링 편곡팀 'AimStrings'의 오케스트라 편곡이 더해지며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작품의 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엄정화, 김병철 주연의 '닥터 차정숙'은 가정주부에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