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펼쳐

  • 등록 2023.04.20 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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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18일, 관내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지역학교 인근의 위해요인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 합동 점검으로 학교 주변과 일반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에 대한 계도 및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고용, 주류 제공 금지 위반행위 및 표기 이행 여부,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등에 대한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기 여부 및 위반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서기원 기자 kscopseo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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