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참여위원회(우.간다), 청소년 운영위원회(하늬청음), 청소년동아리 연합회(자체발광) 소속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수련관 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연간 일정 소개 및 지난해 활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청소년 자치기구 연합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서구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을 위한 정책제안 및 프로그램 기획, 청소년 시설 모니터링, 각자의 특기를 살린 동아리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재진 서구청소년수련관장은 “서구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수련관 내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들은 서구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청소년 참여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이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