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치매안심센터 지역주민을 위해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과 함께

  • 등록 2023.04.04 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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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치매안심센터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과 연계 치매예방교실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14일부터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과 연계해 삼합2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시작했다.


치매예방교실은 주1회 90분으로 8회기를 진행하며,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제작한 인지강화학습지와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에서 진행하는 인지강화활동 및 배명훈병원장님의 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삼합2리 경로당이 종료된 후 북내면에 위치한 운촌리 경로당을 6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계 사업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와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간 핫라인 구축을 통한 치매 인프라 및 정보 연계망 구축을 통해 치매돌봄의 지역 사회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병원 간 안전망 구축을 통해 병원 퇴원 치매 환자의 치매안심센터의 연계를 통해 재가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 치매 환자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에 함께 동참하고, 치매예방관리사업, 치매환자 퇴원 후 일상생활 복귀 지원 사업 등도 함께 동참하는 등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서기원 기자 kscopseo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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