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보건소, 소독업소 상반기 지도점검 실시

  • 등록 2023.03.31 14: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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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관내 소독업소 3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및 유행 지속으로 관내 소독업체가 39개소로 증가했고 감염병 발생 및 유행 예방을 위하여 철저하고 안전한 소독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지도점검을 추진했다.


점검대상은 감염병 전파가 용이한 다수가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 등의 소독을 담당하고 있는 소독업체로 점검내용은 △소독업 운영상태(신고 및 변경사항 준수여부) △소독업 시설,장비,인력 관리실태 △소독에 관한 기록 및 보존 △소독업자 및 소독업 종사자의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지역주민의 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독업체에 대해 정기적으로 지도‧점검해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보건소는 소독업체의 관리 및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관내 소독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기원 기자 kscopseo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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