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3월 23일(목), ‘경기아이누리놀이터조성사업’ 도비보조사업으로 태평4호 어린이공원(가남읍 태평리95-1)에 리모델링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어린이의 모험심과 도전심을 기르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는 2.5억원(도비 1.25억원 시비1.25억원)으로 조성면적 1,500㎡이며, 기존 노후된 놀이시설물을 철거하고 유니버셜디자인 및 무장애 놀이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는 2018년부터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으로 어린이공원 8곳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0년 금은모래강변공원 경기아이누리놀이터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여주시 산림공원과은 “지역주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쾌적한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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