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방문 접수 성황리에 종료

  • 등록 2023.03.17 10:26:42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여흥동은 2023.03.13.(월) 연양동에서 시작하여 3.16.(목) 하거동을 끝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여흥동은 총13개(법정동)중 11개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결과 여흥동 거주 농민 650명 중 75%에 해당하는 486명을 접수하고 의무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는 여흥동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었고, 특히 의무교육 미이수 시 발생하는 직불금 감액(10%)을 사전에 방지하여 보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여흥동장은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시민편의 위주로 행정을 펼쳐 주어서 고맙다는 시민의 감사 인사에, 앞으로도 여흥동이 시민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기원 기자 kscopseo777@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