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 자율방범대 사무실 이전 개소식 개최

  • 등록 2023.03.13 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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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1일 자율방범대원과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운동장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중앙동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헌신적인 방범 및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순찰·점검 등을 통한 범죄 예방활동 외에도 지역 행사 시 질서유지 활동,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을 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종진 자율방범대장은 “사무실 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이충우 시장님, 정병관 의장님, 정이화 동장님, 김문수 홍문지구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더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폭넓은 방범 및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지역주민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치안유지, 범죄예방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범지역 순찰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자율방범대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중앙동을 함께 만들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서기원 기자 kscopseo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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