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이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세종대왕면 청청한 날”을 지속 추진한다.
“세종대왕면 청청한 날”은 매월 첫째 주 전 직원이 모여 거리청소와 청렴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날로, 면 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청렴한 부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자체 운영중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면 내 게양된 국기의 오염․훼손 방지 및 올바른 국기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세종대왕면 국기관리의 날”을 함께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9일 실시한 “세종대왕면 3월 청청한 날”에는 새봄맞이 거리 대청소, 주민이 생각하는 청렴․친절 공무원이란?, 마을별 국기 상태 점검 등을 진행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마음도 깨끗, 환경도 깨끗한 세종대왕면이 될 수 있도록 2023년에도 세종대왕면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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