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월 9일 봄을 맞이하여 검단동 가로 화분에 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봄꽃 식재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했으며 팬지, 페츄니아, 크리산세멈 등 꽃 800여본을 식재했다.
사공정애 회장은 “봄기운이 가득한 마음으로 봄꽃을 식재했고 검단동 주민들이 봄꽃을 보면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고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봄꽃 식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검단동 주민들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생동감 있고 아름다운 검단동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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