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UNFCCC 기후주간’ 여수 행사장 현장 소방안전 점검

  • 등록 2026.04.20 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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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본부장, 여수세계박람회장 방문해 소방력 배치 확인 등 안전 확보 총력... 현장 대원 격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1만 4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20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해 ‘UNFCCC 기후주간 및 K-GX 국제주간’ 행사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UNFCCC 기후주간 및 K-GX(대한민국 녹색전환) 국제주간’은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열리며, 당사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NGO, 도민 등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주요 행사다.

이날 최민철 본부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종합상황실(CP)과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일원을 차례로 순시하며 전반적인 안전 여건을 살폈다. 또한, 현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상세히 보고받은 뒤, 행사장 곳곳의 소방력 배치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직원 대기소를 찾아 완벽한 재난 대응 태세 유지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여수소방서를 비롯해 순천·광양소방서 및 특수대응단을 동원한 합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매일 펌프차 2대, 구조차 3대, 구급차 3대 등 총 8대의 소방 장비와 28명의 정예 인력을 전진 배치해 각종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빈틈없는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최민철 본부장은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아주 사소한 위험 요인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밀착형 소방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최성훈 기자 shhk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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