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꼬마열차를 아시나요?”…인천도시역사관, 주말 가족교육프로그램 '만들면서 배우는 인천역사' 운영

  • 등록 2026.04.13 09: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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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협궤열차 주제로 체험형 역사교육 운영…4월 교육 20일부터 접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 인천도시역사관은 수인선 협궤열차를 주제로 한 주말 가족 교육프로그램 '만들면서 배우는 인천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1937년 개통돼 1995년까지 50여 년간 인천과 수원을 오가던 수인선 협궤열차에 대해 알아보고, 열차가 그 시절 인천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제강점기 시기 인천 주변의 질 좋은 소금과 쌀을 수탈해 운송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수인선 협궤열차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고, 수인선 협궤열차 입체 퍼즐을 조립해 보며 흥미롭게 인천역사를 배워볼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회로 이루어지며, 회차별로 1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진행되며, 4월 교육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박물관 누리집을 참고거나 인천도시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열 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인선 협궤열차의 역사적 배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배우고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창렬 기자 yuchang09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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