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11월까지 ‘어르신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자녀·손자녀 등 가족 구성원과 청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생활체육으로 기획됐다.
운영 종목은 어르신들의 선호도와 신체적 부담을 고려하여 아쿠아로빅, 볼링, 풋살, 배드민턴, 스트레칭(댄스·요가 등), 탁구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선정해 참여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함께 팀을 이루어 기초 기술을 배우고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세대 간 거리감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고성볼링센터, 국민체육센터, 공설운동장 등 관내 주요 공공체육시설에서 진행되며, 전문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모든 참여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4월 13일부터 포털사이트에서 “모두의 예체능”을 검색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성군체육회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6개 전 종목 모두 온라인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종목별 수업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아래의 해당 문의처로 확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는 규칙적인 신체 활동의 기회를, 가족들에게는 세대 간 격차를 줄이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사업을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