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도서관, '제8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개최

  • 등록 2026.04.12 17: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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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방향 안내부터 대면 지도까지, 학생 작가의 첫걸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1일 오후 2시, 다목적강당에서 '제8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해오름잔치는 충북학생문학상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운영 취지와 연간 일정, 지도 작가를 안내하고 본격적인 창작 활동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학생문학상은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지역 등단 작가의 창작 지도를 제공해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문학적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충북형 문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소설‧수필‧동화‧생활글 등 5개 장르, 11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지역 작가 10명이 지도 작가로 참여해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직접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4월 해오름잔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온‧오프라인 창작 지도와 '이달의 작가상' 운영이 이어지며, 10월 작품 공모, 11월 심사를 거쳐 12월 시상식과 작품집 출판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분야와 지도 작가를 소개하고 운영 방식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어 학생들과 지도 작가가 직접 만나 대면 지도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학생문학상은 작가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창작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표현력과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학교 독서‧문학교육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글쓰기는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꾸준한 독서와 창작 활동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확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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