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송화도서관은 제62회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된다.
이 기간 전국 각지의 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송화도서관은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로 도서관주간 행사를 충분히 운영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올해는 인문학 특강과 독서 연계 체험행사 등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19일 열리는 ‘인문학으로 즐기는 프랑스 다이닝’ 특강이 있다.
이 강연은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속에 담긴 철학과 예술을 전통적인 프랑스 다이닝 코스와 접목해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 12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 업사이클링 체험’을 운영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봄 소풍처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봄날의 독서 소풍’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도 함께 마련해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송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