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순천향대학교 한국국제협력단(KOICA) 르완다 청소년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아웃리치 프로젝트 봉사단 20명을 대상으로 특화교육과 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파견을 앞둔 봉사단원들에게 한국의 청소년활동의 운영 사례와 시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미디어 홍보전략’을 주제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김태훈)가 청소년 참여를 이끌어내는 홍보 기법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봉사단원들은 기관 운영 구조와 청소년 자치활동 사례, 프로그램 기획 과정 등을 살펴보며 르완다 현지 청소년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장락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활동은 국가와 문화를 넘어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 청소년활동의 경험이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