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격과 진로 유형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기 성장을 돕기 위해 3월 23일부터 24일, 4월 6일부터 7일까지 4회에 걸쳐 청소년 심리검사 프로그램 ‘내 마음을 들어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 성격유형검사(KICS)와 진로발달검사(Holland)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성격 및 진로 의사결정 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또래와 서로의 성향을 알아보며 협력적인 관계의 중요성도 배우는 기회가 됐다.
특히 전문상담사가 검사 방법을 안내하고 결과 해석을 설명해 주어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앞으로 학습과 진로 선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진로에 대해 폭넓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청소년과에서 운영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적인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6년 참여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총 40명 정원으로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