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노인복지시설 ‘찾아가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 추진

  • 등록 2026.04.07 11: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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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어르신 등 감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2026년도 찾아가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 등 감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 등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만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실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올해 중구보건소(국제도시보건과)는 3월부터 노인복지시설 등 관내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손씻기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손씻기의 필요성, ▲손씻기가 필요한 상황,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용 영상과 컬러 비누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따라 해볼 수 있도록 했다.

시설 관계자는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손씻기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교육 이후 어르신들의 손씻기 실천 의식이 높아졌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은 올바른 손씻기 실천”이라며 “교육을 통해 손씻기를 생활 습관화함으로써, 여름철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올바른 손씻기 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씻기 뷰박스(View Box) 대여사업’을 연중 운영 중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진욱 기자 spike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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