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거문도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신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알릴 ‘K-관광섬 거문도 관광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감각적인 청년층의 시선으로 거문도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국내 청년과 재한 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나거나 여행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는 지원자를 중점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단체 여행 2회와 개별·조별 여행 3회 이상을 통해 거문도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후 매월 1건 이상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에 게재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성과 보고회를 통해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4월 6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거문도 관광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거문도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보석 같은 섬으로, 청년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콘텐츠가 거문도를 세계적인 관광 모델로 만드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행을 사랑하고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