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청년 주거비 덜어준다”...청년 월세 최대 120만 원 지원

  • 등록 2026.04.07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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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부터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2026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자로, 신청일 기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인 미혼 청년이다.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이면서 월세 7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고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10만 원씩 연 최대 1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약 30명이다.

신청 기간은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군청 본관 2층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다만 국토교통부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는 중복 수혜가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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