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자가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고혈압 당뇨 스톱! 바른습관 다지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주요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이 포함된 순환계통 질환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고혈압·당뇨병 진료비 또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당뇨병 전단계의 경우 적절한 관리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당수가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개입과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 전단계 위험군 45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4주간의 집중 대면교육과 4주간의 바른습관 형성 자율 실천주간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저당·저염 두부쌈장 만들기 영양실습 ▲혈자리 지압 및 한의약 양생법 ▲우울증·스트레스 검사 등이며, 영양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한의약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다각적인 통합 교육이 이루어진다.
집중 대면교육 이후에는 건강일기 작성, 통합건강관리실 방문 측정 및 상담 등 4주간의 자율 실천주간 미션을 통해 일상에서의 지속적인 건강 습관 실천을 도울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만성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만성질환 관리는 단순한 질환 치료를 넘어 영양,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 발생을 억제하고 합병증 부담을 감소시켜 궁극적으로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