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가 지난 4일 개강식을 개최하며 2026년의 새 출발을 알렸다.
진천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는 충청북도 내 유일한 교육지원청 직속의 학생오케스트라이다.
학교 간 경계를 넘어 지역 내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화합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음악적 재능과 감성을 발달시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는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 여름방학 집중캠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8월 가족음악회와 12월 정기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문화마당 초청과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8년째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사명 교육장은 “진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학생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자신의 음악적 기량을 넘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