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동행 반찬나눔' 사업 추진

  • 등록 2026.04.01 13: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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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하는 특화사업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이웃 동행 반찬나눔'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님의 교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 연계 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해 결식을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 봉사자들은 정성껏 조리한 반찬을 월 2회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이들은 방문 가정의 건강상태나 주거환경 등 특이 사항을 발견할 경우 즉시 동행정복지센터에 공유하는‘복지 파수꾼’역할도 수행한다.

주님의 교회 관계자는“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준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교회 관계자와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확대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금 기자 kyhkook26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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