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 확대

  • 등록 2026.04.01 13: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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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없는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시설 급식 위생·영양 등 체계적 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기존 어린이집 중심의 급식관리 지원을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하고,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해 급식 서비스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가 위생·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식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현재 어린이집 등 38개소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30개소를 추가 등록해 관리할 계획이다.

센터는 등록 시설을 대상으로 ▲조리 종사자 위생·영양 교육 ▲순회 방문지도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등록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재활시설 등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보다 촘촘한 급식 관리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문적인 위생·영양 지원으로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높이고, 지역 내 급식 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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