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숙박·목욕·세탁업소 대상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 등록 2026.03.30 1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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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4월부터 7월까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 제고 및 서비스 수준 질적 향상과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2026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영업주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위생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평가는 관계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 362개소를 대상으로 직접 업소를 방문해 진행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으로, 업종별 조사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이상),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 80점 미만)로 선정된다. 평가결과는 시청 누리집에 게재하고,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전국 지자체에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영업주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공중위생관리법’제13조 규정에 따라 짝수 연도는 숙박․목욕․세탁업소를, 홀수 연도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이․미용 2,100개소를 평가해 최우수업소 690개소, 우수업소 870개소, 일반업소 540개소를 선정해 공표했다.

김성윤 기자 kimssang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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