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암주공1단지 관리사무소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 현판식 개최

  • 등록 2026.03.12 1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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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 강화 기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10일 주택관리공단(주) 의정부장암1주거행복지원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을 말한다.

의정부장암1주거행복지원센터는 동일로 397에 위치한 공공주택 관리기관(장암주공1단지 관리사무소)이다. 단지 내 고령 입주민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치매극복선도기업 참여를 신청했다.

해당 센터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단지 내 노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상시적인 관심과 배려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치매 실종 노인 발생 시 안내방송 및 수색 협조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 수행 ▲입주민 대상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및 치매안심센터 연계 안내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의정부장암1주거행복지원센터 최진안 센터장과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현판 전달과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기관의 참여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기옥 기자 skyy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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