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공모 선정

  • 등록 2026.03.11 1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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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인제” 취약지 패키지 통합돌봄 서비스 4월부터 본격 시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 지역의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오는 2026년 3월 27일 통합돌봄 제도 본격 시행에 발맞춰 사회서비스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접경지역의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양구군과 인제군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의료·돌봄 시설 접근성이 낮아 서비스 확충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사업에는 강원사회서비스원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서비스원이 보유한 전문적인 사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돌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조정 및 품질관리를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일상돌봄, 동행돌봄, 마음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돌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도내 어느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균형 잡힌 통합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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