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추동 숲정원' 조성 순항…상반기 단기 사업 완료

  • 등록 2026.03.11 1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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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추동 숲정원’ 조성사업을 올해 상반기 단기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총 57억5천만 원이 투입되는 단기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2.2헥타르(ha) 규모의 숲가꾸기와 8.8km 구간의 숲길 정비, 과학도서관 등 입구‧테마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설계 단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시민참여단 41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6월까지 무장애길(1.4km), 숲둘레길(2.7km), 하늘마당 전망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야간 공원 이용 시 우려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난간 조명등 350개와 보안 CCTV 2개소를 설치해 보다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어 2027년부터는 중장기 사업을 추진해 메타세쿼이아 및 자작나무 숲 조림사업, 송산배수지 방향 무장애길 연장, 잔디마당, 힐링정원, 소풍정원, 추동 책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추동 숲정원 조성사업의 핵심인 ‘무장애 행복길’ 조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장벽 없이 도심 속에서 생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숲정원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숲과 정원을 중심으로 한 생태 공간을 조성해 누구나 걷고 머물 수 있는 ‘정원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동 숲정원은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공간을 시민들의 참여로 가꿔 낸 생태 공간이자, 누구나 차별 없이 숲을 누릴 수 있는 휴식처”라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서 시민 모두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품 정원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심기옥 기자 skyy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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