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봄철 산불방지 대응 본격 돌입

  • 등록 2026.02.02 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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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조심 기간' 5월 15일까지…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감시 활동을 강화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익산시는 2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5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해당 기간 산림과 전 직원이 2인 1조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 각 읍면동에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총 107명을 배치해 예방·감시와 초동 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시는 산불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함라산과 천호산, 시대산, 당제산, 용화산, 일치봉에 무인 감시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산불의 원인 중 하나인 논·밭두렁 불법 소각 방지에도 적극 대응한다.

시는 본격 영농 활동이 시작되기 전 산림과 인접한 논밭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봄철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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