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설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급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설 명절 대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전 홍보 강화 ▲연휴 중 수거 공백 최소화 ▲쓰레기 감량 실천 유도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혼란 없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연휴 중 쓰레기 수거 일정과 음식물·재활용·일반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현수막 게시와 여수시 누리집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 청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연휴 기간 2월 14일, 16일은 정상 수거를 실시하며, 2월 15일과 설 당일인 2월 17일, 다음날인 2월 18일은 수거를 중단한다.
이에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 날에는 쓰레기 배출 자제를 당부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담당 부서에서 '생활폐기물 처리대책반'을 운영하고 '생활폐기물 기동 처리반'을 편성해 민원에 신속 대응하고 무단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출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정해진 날짜에 배출해 주시고 쓰레기 감량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추진하고 음식물 다량 배출사업장과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