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 본격화

  • 등록 2026.02.02 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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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교육생 모집, 신규농업인 안정적 농촌정착 영농기술정보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받을 교육생 모집에 나선 가운데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에 본격 나선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에 필요한 기초영농교육을 받을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을 비롯해 농산물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관내 주요 농업 시설에서 현장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새롭게 진입한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예정자를 대상으로, 영농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과 최신 농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초기 영농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과 실제 영농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강의를 강화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영농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교육 장소를 다양화해 농업 관련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영농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각종 지원 사업과 농업 인프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상식 ▲농기계 안전 사용 이론 및 실습 ▲작목별 재배기술 ▲농작업 안전 및 건강관리 ▲우수 귀농·귀촌인 사례 발표 ▲농산물 가공 이론 및 관련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농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건강관리 교육을 포함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각 과정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밀도 높은 교육으로 추진, 영농 전반에 대한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신청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 일정, 세부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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