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전남 서북권 4개 군과 ‘광주-전남 행정통합’ 한목소리

  • 등록 2026.01.30 18: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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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함평·영광·장성 의장단 공동 퍼포먼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담양군의회가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근 의회와 손을 맞잡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힘을 보탰다.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의장단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염원 공동 퍼포먼스’를 펼치며,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선 초광역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단순한 선언을 넘어,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재편되어야만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고 자생적인 발전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절박한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참석한 의장단은 성명을 통해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균형발전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며, “지금이야말로 광주와 전남의 백년대계를 결정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장명영 의장은 “담양은 광주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생태문화 자원을 동시에 갖춘 지역으로, 행정통합 시 시너지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통합 과정에서 군민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고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함평·영광·장성군 4개 군의회는 이번 퍼포먼스를 기점으로 향후 광주-전남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한 논의와 긴밀한 정책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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