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돌 맞은 전주시 덕진구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

  • 등록 2026.01.30 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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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유일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3년간 지역 복지 거점 역할 수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기은하)은 30일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은 덕진구에 위치한 유일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난 2023년 2월 개관 이후 지역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복지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역 주민과 복지시설 종사자, 도·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성과공유회는 △내빈 소개 및 축사 △기념 떡 커팅 △감사장 전달 △공연 및 경품 추첨 △작품 전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큰나루종합복지관은 이날 행사에서 복지관 운영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또, 주민 참여형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개관 3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와 관련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년간 상담 및 사례 관리, 가족·아동·노인 프로그램, 주민 조직화 사업 등을 통해 덕진구 전반의 취약계층과 고립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핵심 생활권 복지기관으로 기능해 왔다.

특히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라떼’ 등 전주형 함께복지 사업과 연계해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가 자연스럽게 방문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덕진구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고독사 예방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은하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난 3년은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관의 역할을 하나씩 만들어 온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덕진구 유일의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고립된 이웃을 먼저 발견하고 연결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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