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 집중 홍보

  • 등록 2026.01.30 1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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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 위해 주민 대상 6대 안전수칙 안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 효과로 농촌 및 주택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부주의한 사용과 관리 소홀로 화재 위험이 높은 난방기기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장작 보관 부주의, 연통 관리 미흡, 소화기 미비치 등이 주요 화재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여수소방서는 주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화목보일러 주변에 땔감 및 가연물 보관 금지 ▲연통 내부 그을음 정기적 청소 ▲보일러 고정 설치로 넘어짐 방지 ▲불씨 제거 후 재 투입 ▲사용 중 보일러 문 개방 금지 ▲소화기와 물통을 항상 비치하는 것이다.

특히 연통 내부에 쌓인 그을음은 3개월에 한 번 이상 청소해야 하며, 땔감을 투입하기 전 반드시 문을 닫아 불씨가 외부로 튀는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하태성 예방홍보팀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한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화재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여수소방서는 앞으로도 겨울철 난방기기 안전사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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