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맞춤형 치매 인지 강화 교실’ 운영

  • 등록 2026.01.30 12: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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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은 기본! 웃음은 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과역면 호덕마을 등 3개 마을회관에서 ‘맞춤형 치매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운동과 인지 자극으로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고,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고위험군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외부 강사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 선별검사·노인 우울척도검사 ▲치매 예방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인지·지각 능력 강화를 위한 신체·두뇌 활동 등이며, 소규모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고흥군은 지난 1월 19일부터 도화면 봉서마을 등 5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일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웃과 함께 배우고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치매를 예방하고,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관리와 지속적인 자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을 단위로 직접 찾아가는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치매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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