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새해맞이 건설사업관리단 간담회 개최...‘안전 ·품질’ 최우선

  • 등록 2026.01.30 1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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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제로(Zero)화 및 안전보건의무 이행 철저 당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관내 주요 상하수도 건설사업을 담당하는 4개소 건설사업관리용역사의 감리단장들과 새해맞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새해 공사 본격화를 앞두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남원’을 실현하고, 공사 현장 인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현장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하수도사업소는 특히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현장의 안전보건 조치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리단의 철저한 감독을 주문했다.

주요 당부 사항으로 ▲추락, 깔림, 끼임, 질식 등 ‘4대 치명적 사고’ 예방 ▲신규 장비 투입 시 철저한 장비 교육 및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이행 ▲굴삭기 버켓 이탈 방지 등 건설기계 사고 예방에 힘쓰도록 했다.

또한, 시민들의 통행 불편과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도시 미관 개선 대책을 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절단선을 정확히 맞춘 깔끔한 임시포장 시행 ▲골재 노출 및 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임시포장 시기 단축이다.

남원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현장의 안전보건 의무 이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특히 굴삭기 버켓 사고와 같은 장비사고는 인명 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현장 교육을 철저히 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고 깔끔한 임시포장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참석한 감리단장들은 “새해에도 책임 의식을 가지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건설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남원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앞으로도 현장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공사 품질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상하수도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용남 기자 yongnam5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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