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택시 단체와 간담회…‘움직이는 홍보대사’와 정읍보물 알린다

  • 등록 2026.01.30 1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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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지역의 대표적인 맛과 특산물, 풍경을 아우르는 ‘정읍보물 3·6·9’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관내 택시 단체 대표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8일 교통과 사무실에서 최정열 개인택시단위조합장, 김영권 개인택시연합회장, 윤석 법인택시연합회장, 이승현 내장산콜 이사 등 택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정읍의 맛(3미)과 특산물(6품), 풍경(9경)을 뜻하는 ‘정읍보물 3·6·9’를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택시 업계는 광고 운영의 원활화를 위해 운영 과정에서 일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택시 단체의 주도적인 역할과 사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광고물 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홍보 효과 제고와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택시 광고가 관광 자원에만 국한되지 않고, 시민과 관광객이 놓치기 쉬운 시의 핵심 시책까지 아우르는 효율적인 홍보 수단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에 제안된 사항들을 예산 여건과 행정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광고물의 품질 및 유지 관리 개선에 대해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관내 택시 511대와 전주 택시 100대, 화물자동차 300대, 전세버스 80대 등 총 991명의 움직이는 홍보대사가 활동하고 있다”며 “이들과 함께 정읍의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생활인구가 실질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용택 기자 mk43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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