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차난 해결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순항

  • 등록 2026.01.30 08: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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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5년 2천276면 확보… 추가 12개소에 1천400면 조성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밀집 지역과 구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인 2022년 7월부터 2026년까지 총 748억원을 투입해 3천680면 이상의 주차면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구역별로 주차장 확충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그간 2022년부터 2025년까지는 노상주차장 7개소, 공한지 주차장 29개소, 주차타워 1개소, 노외주차장 6개소 등 총 48개소에 약 297억원을 투입해 2천276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현재도 주차장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 사창동 366-64, 복대동 100-33, 수곡동 39-15 등 총 12개소에 약 450억원을 투입해 1천400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보조금 지원을 기반으로 한 공유주차장 조성사업(개소당 2천500만원 지원)과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개소당 300만원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도심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함께 극복해 나간다는 취지에 공감이 확산되면서 매년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공유주차장 5개소와 내집 주차장 36개소가 조성됐다.

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구도심 주차장 부족은 시민들이 직·간접적으로 가장 큰 불편을 겪는 대표 민원사항이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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