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문을 열다’ 동해시, 성인문해교육 지도강사 8명 모집

  • 등록 2026.01.30 0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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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력인정과정(1명), 한글심화과정(2명), 찾아가는 한글교실(5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성인과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문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한글교실’지도강사 8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지도강사 모집은 기초 한글 해득을 넘어 학습자의 학력 인정과 일상생활 속 문해 역량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성인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문해 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 참여를 돕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초등학력인정과정 1명(초등 2단계) △한글심화 과정 2명(지혜1반·지혜2반) △찾아가는 한글교실 5명(돌담한글교실 외 4개 학급) 등 총 8명이다.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이동이 어려운 학습자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역 실정에 맞춘 문해교육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 등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교원 연수과정을 이수한 자로서,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와 교육 역량을 갖춘 사람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문해교육 지도강사는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한글교실 문해교육을 담당하게 되며, 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의 경우는 2027년 2월까지 담당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교과별 수업 운영을 비롯해 학습자 출석 관리, 학습 상담, 학습 진도 관리 등 문해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지원서 접수는 2월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동해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평생학습관 2층)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및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동해시는 이번 지도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현장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성인문해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배움의 시기를 놓친 시민 누구나 다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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