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및 단체 모집

  • 등록 2026.01.29 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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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자살 예방을 위한 안전망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사업 확대를 위해 함께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단위의 주민·기관·단체가 참여와 협력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형성하기 위한 통합 모델이다. 남구는 현재2026년 1월 기준 6개 동(대연1동, 대연3동, 대연5동, 용호1동, 용호3동, 우암동)이 참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보건의료(병의원, 약국 등) ▲교육(학교, 학원 등) ▲복지(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유통판매, 종교단체 등) ▲공공기관(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 등 5개 분야의 기관 및 단체이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개입, 맞춤형 서비스지원, 자살 예방 교육 참여,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전략 중 2개 이상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과 단체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현판 등이 제공되며, 지역사회 전반에 모범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남구보건소 또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민우 부산남구보건소장은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구축의 첫걸음”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이 뜻깊은 행보에 지역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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