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3자 기부로 취약계층 재난대비 따스한 온기 전달

  • 등록 2026.01.29 09:11:20
크게보기

대한적십자사 등과 협약, 제3자 기부로 재해취약계층 등 1만 3천여 명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성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지난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등 지역공기업 등과 협약을 체결하여 제3자 기부 지원 방식으로 도내 취약계층 등 1만 3천여 명이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유시설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개인에게 보험료의 55~87%를 지원해 보험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경우 보험료 자부담으로 인해 가입에 어려움이 있어 충북도는 2021년 4월부터 7천 3백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보험료 중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금(약 13%) 전액을 제3자 기부로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은 충북도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지역공기업 등 10개 기부기관(한국농어촌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개발공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신용보증재단,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경제포럼, 여성경제인협회)이 참여해 재해 취약계층을 살펴왔다.

정진훈 충북도 자연재난과장은 “기관 간 협약을 통한 제3자 기부 보험 가입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재난대비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임경복 기자 axowqy1212@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 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