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동항 장기 방치 선박 ‘적극행정’으로 정비 속도

  • 등록 2026.01.28 11:30:44
크게보기

2~3월 전수조사·자진 계도기간 운영… 어항 기능 회복 박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전국 1위 국가 어항인 국동항의 장기 방치 선박과 불법 적치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국동항은 수년간 다수의 장기 방치된 선박이 접안되어 어선 접안 공간이 부족해지는 등 어항 본래 기능이 저하되고 있다.

또한 폐자재와 폐어구 등 각종 불법 적치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미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장기 방치 선박 및 불법 적치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2월까지 완료하고, 3월부터 자진 철거 및 이동 조치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차례 현장 점검과 정비 조치를 실시했으나 실효성이 부족함에 따라 전수조사와 자진 계도기간을 거친 후 국동항 내 불법 적치물이나 무단 점유 행위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 원상회복명령, 행정대집행 등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적치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국동항 내 확보된 야적 공간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수년째 방치된 선박과 무단 적치물로 인해 어항 기능이 쇠퇴하고 미관이 저해되는 등 어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신속한 정비추진을 통해 어항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인 만큼 어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 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