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총력 대응

  • 등록 2026.01.27 1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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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농가 실태 점검·전담 공무원 운영으로 현장 관리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가금 농가 피해 예방과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적인 차단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특별방역 기간 동안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가금 농가와 축산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점검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담 공무원 활동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닭·오리 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농장 출입 통제 여부 ▲차량·사람 소독 이행 여부 ▲전용 방역복 착용 ▲축사 내외부 소독 관리 ▲가금 입출하 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는 전담 공무원 활동내역과 함께 보고서로 정리해 방역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담 공무원을 지정·운영해 예찰 문진표에 따라 주 2회 전화 예찰하고 있으며, 농가별 방역 실태를 주 1회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현장 지도·점검 내용과 보완 조치 사항 등을 활동 보고서에 기록해 방역 취약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축산차량 거점 소독시설 운영과 철새 도래지 및 인근 농가 예찰 강화 등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류 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해 행동 요령과 방역 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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