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6년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활동 재개

  • 등록 2026.01.26 1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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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도 대리포획단을 1월 19일부터 1월 23일까지 공개모집하여 2026년 2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2026년도에 활동하는 서귀포시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편성은 총 30명으로 멧돼지 포획팀 10명, 유해조수(까치, 까마귀 등) 2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고, 작년 포획 실적 우수자 8명은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추첨을 통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금번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은 멧돼지 포획 2팀, 까치·까마귀 포획 2팀(동부지역, 서부지역)으로 구성 운영되며, 지역의 농작물 피해발생 시 농작물 피해우려가 있는 지역 중심으로 집중 포획활동을 하게 된다.

포획 활동기간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가 읍·면·동이나 기후환경과로 피해사항을 접수하면 즉시 대리포획단에 통보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포획활동을 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운영을 통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에는 대리포획단 32명이 활동하여 멧돼지 124마리, 까치·까마귀 5,792마리 포획했으며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79농가 189백만원 및 야생동물 피해보상보험 62건, 80백만원 지급했다.

김다남 기자 eksk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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