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1동, 청 횟집과 업무 협약 체결

  • 등록 2026.01.16 0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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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금정구 부곡1동은 난 14일,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의 정서적 고립 완화와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식사 나눔 사업 '청(淸)바다愛 담은 한상' 추진을 위해 청 횟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淸)바다愛 담은 한상'은 회덮밥과 매운탕 등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관계형 식사 지원 사업으로,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이웃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곡1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 횟집은 음식 제공에 협력하는 한편, 생활밀착형 식당으로서 주민과의 일상적 접점 속에서 위기 징후가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곡1동과 청 횟집은 ▲매월 1회 음식 제공 ▲대상자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 지원 ▲위기 가구 발굴 및 연계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강문희 부곡1동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을 살피는 협력의 토대이다”라며 “앞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철만 청 횟집 대표는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식당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한상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함께 살피는 역할도 성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곡1동은 '청바다愛 담은 한상'을 통해 고독 예방과 위기 가구 조기 발굴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광현 기자 leemkh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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