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순회모금 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세종’을 표어로 지역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기부에는 ▲반곡동지사협 ▲햇무리교회 ▲수루배마을2단지 입주자대표회의 ▲반곡동통장협의회 ▲반곡동자율방법대 등 15곳의 개인·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반곡동지사협은 위하는내과의원, 하늘소아청소년과의원, 새나루마을 12단지 등 착한가게·착한일터를 찾아 꾸준한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미경 민간위원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반곡동지사협이 늘 함께하겠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