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다비치안경 의정부역점 저소득 가정 위한 안경 38개 기부

  • 등록 2025.12.19 11:33:11
크게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8일 다비치안경 의정부역점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맞춤형 안경 38개(3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동욱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큰 보람”이라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다비치안경 의정부역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시력 문제로 학습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편안한 일상을 되찾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치안경 의정부역점은 다비치안경체인의 271번째 가맹점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 렌즈를 추천하고 있다. 또한, 난시&멀티포컬 피팅 센터와 개인맞춤 누진 렌즈 마이다스엠 피팅 센터를 갖춰, 전문성을 요구하는 기능성 콘택트 렌즈 및 누진 렌즈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심기옥 기자 skyyka@hanmail.net
Copyright @한민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본사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가천중앙1길64, 106호 | 대표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서울본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22. 4층 404호 | 전화 : 1588-1058 | 팩스 : 031-691-6088 법 인 명 : 주식회사 한민신문사 | 제호 : 한민일보 | 사업자번호 : 815-88-01919 등록번호 : 경기, 아52684(등록일 : 2017-03-06) / 경기, 가50089(창간일 : 2005-07-07) / 안성, 라00028(등록일 : 2017-01-09) 발행인 겸 대표 : 유한희 | 편집국장 : 김윤이 ,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All rights reserved.